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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원영, 박지영 학부생 (지도교수 이다영), 사이버보안 분야 우수 학회 IEEE ACSAC 2026 논문 게재 승인

  • 작성자 컴퓨터공학과
  • 작성일 2026.10.19
  • 조회 221

우리학과 이다영 교수 지능형시스템소프트웨어연구실 소속 최원영 학생과 박지영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수행한 연구논문이 사이버보안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대회인 IEEE ACSAC 2026 (Annual Computer Security Applications Conference)에 게재 승인되었다. 본 논문은 이다영 교수와 자유전공학부/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우주 교수가 공동으로 교신저자를 맡았다.


논문 제목은 “SafeLink: Uncertainty-Aware Mobile Phishing Defense with a Stabilized LLM-Assisted Agent”로,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지능형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피싱 공격을 탐지하고 사용자의 안전한 웹사이트 접근을 지원하는 기술을 제안한 연구이다. 기존 피싱 탐지 기술이 웹사이트를 정상 또는 악성으로 구분하는 이진 판단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본 연구에서는 판단이 불확실한 상황까지 고려하여 안전(Safe), 주의(Warning), 위험(Danger)의 3단계로 구분하는 방식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명확한 피싱 사이트는 차단하면서도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용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스스로 접근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웹사이트의 주소와 콘텐츠를 정규화하여 LLM의 판단 안정성을 높이고, 반복적인 분석에 필요한 비용과 응답 시간을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고, 사용자 대상 예비실험에서도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설명과 사용자 판단을 결합하는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LLM 기반 보안 기술이 단순한 탐지 정확도를 넘어 판단의 안정성, 시스템 효율성, 사용자 경험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이다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LLM 기반 지능형 에이전트가 보안 문제를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자의 안전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AI의 판단이 항상 정확할 수는 없다는 점에 주목하여, 불확실한 상황을 무조건 차단하거나 허용하는 대신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나 함께 연구해주시는 김우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LLM 기반 지능형 에이전트를 실제 환경에 적용하고, AI 기술의 신뢰성과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김우주 교수님과 함께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본 논문은 2026년 1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ACSAC 2026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