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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황영철 석사과정생 (지도교수 이다영), VR 분야 우수 학회 ACM VRST 2026 논문 게재 승인

  • 작성자 컴퓨터공학과
  • 작성일 2026.10.12
  • 조회 245


이다영 교수 연구실의 황영철 학생(석사과정)이 제1저자로 수행한 연구논문이 가상현실 및 몰입형 상호작용 분야의 저명 국제학술대회인 VRST 2026 (The 32nd ACM Symposium on Virtual Reality Software and Technology)에 게재 승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다영 교수와 자유전공학부/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우주 교수가 공동으로 교신저자를 맡았다.

논문 제목은 “Remembering Is Not the Same as Feeling Personal: Evaluating Memory Architectures for LLM-Driven VR Embodied Conversational Agents”로, LLM 기반 VR 가상 에이전트에서 사용자의 과거 정보를 기억하는 방식이 개인화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이다. 실험 결과, 단순히 많은 과거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대화에 필요한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식이 사용자가 느끼는 개인화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LLM 기반 가상 에이전트 설계 시 기억 성능뿐 아니라 개인화 경험, 응답 속도, 시스템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이다영 교수는 “황영철 학생은 연구실에 합류하기 전에는 연구뿐 아니라 개발 경험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전반적인 개념부터 하나씩 익혀 나갔다. 특히 스스로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최근 주목받고 있는 LLM 기반 지능형 에이전트 기술과 접목하여 구체적인 연구 문제로 발전시키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꾸준히 키워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학부과정을 마치고 석사과정에 진입한 첫 학기에 좋은 연구 성과를 이루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이다영 교수는 “함께 연구해주신 김우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연구의 시작을 먼저 제안했지만, 함께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실제 사용자의 경험과 관점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었다는 점이 특히 뜻깊었다”며, “이번 연구는 LLM의 메모리 구조를 단순한 성능 관점이 아니라 VR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의 관점에서 비교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LLM 기반 지능형 에이전트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본 논문은 2026년 11월 일본 센다이에서 개최되는 VRST 2026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