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GIANT 2025 창업 AI+X 해커톤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 작성자 컴퓨터공학과
- 작성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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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부생들이 ‘GIANT 2025 창업 AI+X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총장상)과 장려상(더존ICT그룹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이창진, 김형준, 황영철, 경영학과 심현수 학생이 최우수상(총장상)을 수상하며 우승했다 (지도교수: 이다영, 김우주). 이들은 날씨, 교통, 주차, 축제 일정 등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한 상황 인지형 AI 여행 지원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또한 컴퓨터공학과 최원영, 박지영, 안준식, 국어국문학전공 조혜은 학생이 장려상(더존ICT그룹회장상)을 차지했다 (지도교수: 이다영, 강경필, 김우주). 이들은 실시간으로 의심스러운 URL·웹페이지를 분석하여 사용자를 피싱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모바일 보안 AI 브라우저를 제안하였다.
두 프로젝트를 총괄 지도한 이다영 교수는 “이번 해커톤에서 제안된 두 프로젝트는 현재 논문 작성과 특허 출원 진행 단계에 있으며, 학문적 성과와 기술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연구 성과를 창업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IANT 2025 창업 AI+X 해커톤’은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대학생 및 청년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의료·헬스케어, 교육,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구현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무박 2일간 팀별로 아이디어 기획과 시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최종 발표를 통해 심사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