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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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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한림대학교 공학관에서 개최한 제1회 2019 강원 SW페스티벌 SW작품발표회(주관 : 한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서 우리전공 나성훈,허상훈, 강신원 학부팀(지도교수: 석호식)과 오신혁(석사과정), 김보은(학부생)팀(지도교수:김학수)이 참여하여 각 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성훈,허상훈, 강신원 학부팀(지도교수: 석호식)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 솔루션 리닷은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영구삭제 솔루션 브랜드로, 일반 사용자에겐 간편한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 앱인 redot app을 서비스하며, 가맹점에게는 정밀 데이터 복구 솔루션인 redot PRO를 라이선스 형태로 공급한다. 대표학생 나성훈 학부생은 "항상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는 석호식 지도교수님과 강원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창업지원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기술지주회사에 감사드리고, 해당 기관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리닷이 현재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또한 금상을 수상한 오신혁(석사과정), 김보은(학부생)팀 독서봇이라는 작품은 특정 문서에 대해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을 하면 그에 맞는 답변을 해주는 챗봇 시스템으로 문서와 질의에 대해 Question Answering(질의응답)을 수행하여 나온 단어 혹은 구 형태의 답변을 Natural Language Generation(자연어 생성)을 이용해 문장 형태로 변환 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오신혁 석사과정생은 " 생각지 못하게 큰 상을 받게되어 기쁘다.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각종 지원을 해주신 김학수 교수님과 자연어처리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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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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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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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영상분석 기술 모듈 개발·공급 지역 내 유능한 인재의 성장 기여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지오비전은 지능형 영상분석 모듈 개발과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자 산학협력의 바른 본보기가 되는 기업이다. 지오비전은 강원대와 협력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본사 역시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보듬관에 둥지를 틀고 있다. 그 중심에는 김윤, 안상섭 공동대표가 있다. 김윤 대표는 강원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로 지오비전의 기술개발을 총괄한다. 안상섭 대표는 GIS 기반 영상관제 전문기업 지오멕스소프트의 이사이자 ICT 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사업총괄과 콘텐츠 발굴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15명의 연구원이 함께하는 연구 중심 기업 2016년 시작한 지오비전은 연구원만 15명이 함께하는 연구 중심 기업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이다 보니 완성도를 위해 오랜 시간 투자를 하고 보다 좋은 레퍼런스를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업력은 2년 6개월밖에 되지 않지만, 그동안 10여 개의 레퍼런스를 만들었다. 이러한 레퍼런스에는 2018년 1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물리보안 지능형 CCTV 인증을 획득한 영상분석 기반의 인식 모듈과 2017년 한국인터넷진흥원 품질인증을 받은 침입 및 배회·유기 인식 모듈,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영상분석 기법을 활용한 비디오 요약 시스템, 지능형 CCTV를 이용한 GIS 기반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경보 대응 시스템, 지능형 CCTV를 이용한 테트라포드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지능형 CCTV를 이용한 지하 보도 안전 및 주취자 보호 관제 서비스, 지능형 CCTV를 활용한 재난 상황 전파 시스템, AI 기반 지능형 플랫폼 등 그동안 개발해 온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망라한다. 그리고 서초구청 관제센터의 사회안전을 위한 지능형 감시 시스템과 한국정보화진흥원 범부처 지능형 안전감시 시스템, 부산 재난종합상황실 테트라포드 안전감시 시스템, 부산 해운대 물놀이 안전감시 시스템 등에 도입됐다. 지역 편중된 산학협력, 극복해야 할 과제 지오비전은 그동안 강원대학교 영상처리·컴퓨터 비전연구실과 협업해 관심 대상 및 관심 영역 추출, 객체 인식 및 추적, 추적물체 분류, 위험탐지 및 경고 발생, 객체 인식 및 마스킹 등의 영상 분석 모듈을 개발했다. 하지만 김윤 대표는 산학협력이 양날의 검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지오비전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업체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인력 수급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둥지를 틀고 있는 강원대학교의 우수한 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학부생부터 석·박사과정의 학생들까지 지오비전에 적합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구성원 모두가 강원대학교의 학생들로 집중돼 있기도 합니다.” 강원대학교의 우수 인재를 수월하게 영입하고 있지만, 다양한 구성원이 필요한 회사라는 특성에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오비전은 이런 아쉬움은 지역 기업으로서의 장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이 확보되면 조금씩 해소될 것이라 믿으며 지역업체와 유능한 인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 지오비전은 올해 단독으로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해당 성과에 따라 올해 말 제품화가 가능해지면 공공 CCTV 관제센터의 효율적인 관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율적인 관제를 위해서는 지능형으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능형 플랫폼 체계를 구현해 지자체 CCTV 관제센터에 적용·운용할 계획이며 외부 시스템 연계와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SOP 체계와 상호 연계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관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안 대표는 지오비전은 짧은 업력의 스타트업 기업이라 매출은 크지 않지만 매년 매출이 두 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매출 50억을 예상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관련기사 : http://m.boannews.com/html/detail.html?idx=8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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